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AYC)으로 유명한 NFT 개발사 유가랩스가 기관투자자를 유치한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글로벌 벤처캐피털 안데르센 호로비츠가 유가랩스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데르센 호로비츠는 유가랩스의 기업 가치를 40~50억달러, 한화 약 4조7985억~5조9982억원 가량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랩스는 이번 라운드 투자에서 지분 수백만 달러 어치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협상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이 NFT 투자 열풍에 어떻게 뛰어들려고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BAYC는 원숭이 아바타가 그려진 NFT 컬렉션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원숭이 그림 NFT다. 지루한 표정을 한 원숭이의 모습에 표정과 장신구, 의복 등 다양한 요소로 변화시키는 컬렉션이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 유명 가수 저스틴 비버와 스눕독, 농구스타 스테픈 커리 등이 투자한 NFT다. BAYC는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거래되며 가격은 현재 25만달러로 한화 약 3억7000만원 정도다.
김윤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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