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시설과 공보육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장림동 문화복지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말 착공, 내년 6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장림동 문화복지복합센터는 보림공원 옆 부지(장림동 1137-3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744.3㎡ 규모로 건립되며 작은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가 갖춰진다.
총사업비는 22억9천만원이며 생활SOC사업 및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 사업비로 국·시비 3억6천482만원,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비 7억9천398만원, 구비 11억3천120만원이다.
1층에는 영유아 시설인 국공립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가, 2층에는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특히 작은도서관 내에는 특화시설로 레고&보드게임 놀이방을 조성해 인근 지역 어린이들이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계획했다.
또한,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친환경자재 사용, 손 끼임 방지 시설 등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설계에 반영해 아이들의 안전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태석 구청장은 "장림동 문화복지복합센터가 영유아, 청소년, 성인 등 지역의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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