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위한 기획부터 해외진출까지 전주기 지원

범죄와사회 | 2019-08-30 17:20:00

엄예진 기자

과기정통부가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 정책을 내놨다.
과기정통부가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 정책을 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1인 미디어가 대중화되고 개인 일상의 콘텐츠에서 향후 산업적으로 성장잠재력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은 금일 오전 제5차 물가관계장관회의 및 제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주재 기획재정부 1차관)에서 확정·발표했다.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고화질의 실시간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1인 미디어는 5G 시대 혁신 성장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인 미디어가 전자상거래, 관광, 교육 등 타 산업 분야와 융합될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제적·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 신산업으로 성장 가능성 높다.

그동안 정부가 추진한 1인 미디어 분야의 정책 지원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과기정통부에서 제시한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은 성장 기반 조성, 산업 생태계 강화, 1인 미디어 저변 확대의 3대 분야 10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1인 미디어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전주기 정책이다.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 산업 성장기반 조성(1인 미디어 창작자 발굴, 콘텐츠 제작지원), ◇ 산업 생태계 강화(사업화 및 유통, 해외진출 지원), ◇ 1인 미디어 저변 확대(활성화 여건 및 건전한 문화 조성), ◇ ‘1인 미디어 산업 실태조사’ 체계화하여 지속적으로 정책 반영 등이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2차관은 “최근 미디어 산업은 5G 시대의 도래 등으로 급격한 생태계 변화를 겪고 있다. 1인 미디어는 새로운 혁신성장의 기회로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1인 미디어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신산업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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