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ICT 수출액 145억 달러, 전년 대비 21.8% 감소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부진 영향

범죄와사회 | 2019-08-21 18:45:00

박미소 기자

올해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45억 1000만 달러, 수입액은 97억 4000만 달러, 수지는 47억 7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ICT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대 주력품목 부진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2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75억 7000만 달러, 27.7%↓)가 메모리반도체의 전년대비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22억 7000만 달러, 1.6%↓)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를 지속했다.

디스플레이(19억 7000만 달러, 21.8%↓)는 LCD 패널 가격 하락 및 중·고가 OLED 패널 수요 감소 등으로 감소세를 지속했다.

D-TV(2억 8000만 달러, 146.7%↑), 컴퓨터(1억 7000만 달러, 68.1%↑, 주변기기 제외) 등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중소기업 ICT 수출은 반도체(2억 7000만 달러, 31.6%↑)는 증가했지만, 휴대폰(7000만 달러, 14.2%↓), 컴퓨터 및 주변기기(1억 1000만 달러, 7.9%↓)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0억 4000만 달러, 30.7%↓), 미국(13억 달러, 23.4%↓), EU(8억 4000만 달러, 11.7%↓)는 감소, 베트남(24억 1000만 달러, 7.1%↑)은 증가했다.

ICT수지는 47억 7000만 달러로 흑자 기조를 지속했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THE LAW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THE LAW,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