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창업진흥원, '2019 글로벌 메이커 포럼' 개최

범죄와사회 | 2019-11-30 15:43:00

엄예진 기자

사진제공=창업진흥원
사진제공=창업진흥원
'2019 글로벌 메이커 포럼'이 11월 29일(금)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CREA 오픈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19'의 부대행사로 열렸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태국의 메이커 관련 전문가들은 '혁신의 시대, 메이커 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자국의 메이커 운동 사례를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동진 미국 퍼듀대 교수는 자신이 설립한 원더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메이커 기술과 산업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텝차이 쌉니띠(Thepchai Supnithi) 태국 전자컴퓨터기술센터(NECTEC) 이사는 태국의 메이커 교육과 기술개발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칼라야 고위드비짓(Kalaya kovidvisith) 태국 팹카페 방콕 창립자, 콘스엘로 폴란드(Consuelo Poland) 미국 락어스 메이커 스페이스 창립자, 이동훈 한국 팹몬스터 대표가 메이커 활동 인프라, 창업, 네트워크 등 주제별 연구·활동사례에 대해 발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발표 후에는 '혁신의 시대, 메이커 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연사 간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사와 함께 메이커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중기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조혁신의 기반인 메이커 운동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며 "국내 메이커와 메이커 스페이스가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엄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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