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 3분기 영업이익 발표... "수익성 개선 노력 결실 맺어"

경제와 산업 | 2019-11-28 17:28:00

박미소 기자

사진제공=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사진제공=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합성운모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합성운모란 내열성, 전기 절연성이 뛰어난 공업 소재다.

크리스탈신소재의 2019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28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 당기순이익 66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2%, 6.32%, 3.60% 상승했다.

위안화(RMB) 기준으로는 매출액 1억 3,444만 위안, 영업이익 5,061만 위안, 당기순이익 3,908만 위안을 달성했다. 각각 9.34%, 3.05%, 0.41% 오른 수치다.

중국 당국의 환경 규제로 원가가 오른 크리스탈신소재는 매출액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당기순이익 하락세가 2분기까지 지속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는 원가절감·캐파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이번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소폭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허위에룬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주력 제품인 운모플레이크 생산라인 업그레이드로 생산량·매출규모가 확대되고, 그 외 주요 제품인 합성운모파우더와 운모테이프의 매출이 동반 상승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점차 정상궤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신소재는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래핀 사업을 통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박미소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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