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유럽 최대 스마트에너지 전시회 'EUW 2019' 참가... '전력효율측정 솔루션 공개'

범죄와사회 | 2019-11-20 14:32:00

송광범 기자

EUW 2019 전시회 부스 J174 앞에서 제이앤디전자 관계자·해외 사업 파트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제이앤디전자
EUW 2019 전시회 부스 J174 앞에서 제이앤디전자 관계자·해외 사업 파트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제이앤디전자
제이앤디전자(이하 J&D)가 프랑스 파리에서 11월 1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European Utility Week, 이하 EUW)'에서 전력효율측정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J&D는 EV(전기자동차) DC급속충전기의 요금계산용 DC전력량계와 AC/DC(교류/직류) 전력효율측정 솔루션으로서 게이트웨이가 내장된 재규어 IoT (JAGUAR IoT, 재규어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재규어 IoT는 세계 최초로 'AC/DC 멀티채널 미터'와 '분할형 전류센서'에 자가인식회로를 갖는 CTid(전류센서 인식장치, Current Transformer Identifier)와 게이트웨이 기능을 탑재했다. 분전반의 분기라인에 빠르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격전류별 설치오류를 방지하고, 오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재규어 IoT는 전기기기의 사용전기효율과 당월 누적사용량을 세부적으로 측정하며, 축적된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당월 예상 전기요금을 예측해 산출한다. 이 과정에서, 재규어 IoT에 내장된 데이터로거를 통해 사용자의 전기패턴과 기기의 전력품질을 분석해 전기요금이 불필요하게 많이 부과되지 않도록 최적화된 에너지관리 로드맵을 제공한다.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상가, 소형공장, 소형빌딩 등이 타겟이다.

재규어 IoT는 사용자의 설치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매달 사용요금이 청구되는 기존 에너지관리 클라우드 유료서비스와 차별화된 무료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는 부담 없이 보다 쉽게 에너지 절감관리를 할 수 있다.

현재 J&D는 한국전력공사(KEPCO)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수출 시범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도미니카(공) 현지 기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규어 IoT 플랫폼을 중심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J&D는 최상의 DC옵셋제거기술을 적용한 고정밀 DC전류센서와 DC전압센서를 개발했다. 이러한 고정밀 센서들을 DC 전력량계와 연동해 글로벌 마켓에 맞서는 신규 브랜드 JAGUAR 시리즈를 출시했다.

주요 타겟 시장은 전기자동차 충전소이다. 최근 전기자동차 산업의 급성장과 더불어 전기판매사업자용 DC급속충전기의 DC과금미터 국제규격이 개정되고 있고, 국내외 시장의 성장 잠재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장왕삼 J&D전자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주혁신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서 국내외에 한국 에너지밸리 기업의 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고객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에너지 효율화 사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송광범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THE LAW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THE LAW,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