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가상 디지털 의류 브랜드인 ‘LOV-F(life of virtual fashion)’를 론칭했다. 롯데홈쇼핑은 브랜드 론칭을 통해 홈쇼핑 사업을 넘어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MZ세대를 타깃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테크, 패션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스튜디오 K의 홍혜진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판타지(FANTASY)’라는 콘셉트로 팬데믹 시대에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찾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금 시대에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패션’, ‘시대적 상황에 맞는 패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론칭 후 첫 번째 상품은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투피스 코트’와 스팽글 포인트가 돋보이는 ‘롱 코트’ 총 2종이다.
롯데홈쇼핑은 론칭 기념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 마케팅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의 가상 모델인 ‘루시’를 비롯해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이현하가 가상 의류를 착장하고 소개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홈쇼핑 앱을 통해 4월 중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가상 의류 브랜드 ‘LOV-F’에 대한 상품 소유권을 보증하고 NFT 기술을 도입해 실물 상품과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12일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각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13개 기업·전문가와 ‘메타버스 원팀’을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디어커머스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
김윤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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