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식사 구독 서비스 '먼키식구'... NO 웨이팅·매일 할인

경제와 산업 | 2021-11-11 17:55:00

박성진 기자

사진 - 먼키식구
사진 - 먼키식구
박성진 기자 회사 옆 맛집편집샵의 200여개 메뉴를 제한 없이 10% 할인가에 즐기는 직장인 맞춤형 식사구독 서비스가 등장했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은 모바일식권 기능을 갖춘 직장인 맞춤형 식사구독 서비스 '먼키식구'를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먼키식구는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O2O(Online to Offline) 맛집편집플랫폼 '먼키'를 기반으로 한 식사구독 서비스다. '정기배송형'과 '할인형'으로 구분된다.

정기배송형은 케이터링형 B2B 단체급식 서비스다. 기업이 먼키와 식사구독 계약을 맺는다. 이어 해당 기업과 가까운 먼키 지점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식사를 배달해준다.

단체급식이지만 직원은 자신의 취향대로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먼키 앱에서 회사가 식대로 적립해준 포인트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먼키 지점별로 평균 20개 맛집 브랜드와 200여개의 메뉴를 갖추고 있다. 기업 복지담당자도 먼키가 제공하는 식대정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식대를 관리할 수 있다.

할인형은 서비스 신청만으로 누구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2B와 B2C를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로 기업이나 팀 단위는 물론 개인도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할인형 구독 서비스는 월정액의 회비를 내거나 월 이용료를 선결제해야 하지만 먼키식구는 별도의 회비 납입이나 선결제 없이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가입 후 첫 3개월간은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무조건 모든 메뉴를 10% 할인해준다. 4개월차부터는 전월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10%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개인이 이용할 경우 먼키앱 내 '1:1 문의'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먼키식구의 또 다른 서비스는 식사예약과 주문알림 기능이 있다. 식사예약은 음식을 주문하면서 원하는 식사시간까지 미리 정할 수 있다. 주문알림은 음식 완성 10분 전에 주문자에게 메신저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이다.

먼키는 이 서비스를 일반기업체 외에 지역단체, 공공기업, 병원, 대학, 대형 학원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점심시간에 음식점 앞에서 줄을 서고 주문·결제하고 음식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사라지니 남는 시간을 휴식이나 자기계발 등 자신만의 행복충전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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