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지급 일주일만에 대상 사업체 중
91.6%에 지원이 완료됐다. 신속지급을 위해 편성된 자금의 약
94%가 집행이 완료돼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에 비해 다소 빠른 속도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122만
2000개 사업체에 2조
8680억원이 지급됐다. 이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
4000명의
91.6% 수준이다. 1차 신속지급을 위해 편성된 자금 3조
408억원 중
94.3%가 집행이 완료됐다.
대상자별로는 Δ집합금지 업체
13만곳에
7888억원 Δ영업제한 업체
54만
4000곳에 1조
6859억원 Δ경영위기 업종
54만
8000곳에
3933억원이 각각 지급됐다.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주인
17~20일에는 매일 4번까지 입금됐지만,
23~27일까지는 하루 2번 입금된다. 오후 4시부터 다음달 오전
10시까지 신청하면 낮
12시
10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오후 6시
10분에 이체된다.
현재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짝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콜센터(
1899-8300)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희망회복자금 홈페이지 '희망회복자금
114.kr'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면 된다.
한편 전날(
22일)
24시 기준 희망회복자금 지급 인원은
122만
100명(
91.5%), 지급 금액은 2조
8402억원(
93.4%)로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와 비교했을 때 지급 속도가 소폭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경우 지급 6일째인 지난 4월3일
24시 기준으로 지급 대상
250만명 중
212만
7000명(
85.1%)에게 입금이 완료됐다. 입금액은 편성 자금 4조
2767억원 중 3조
7165억원(
86.9%)이 입금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업자등록번호) 홀짝제가 정착되고
1000명이 투입된 콜센터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잘 이루어졌다"며 "기존
DB를 신속하게 지급한다는 측면에서는 원활하고 빠르게 지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소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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