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스마트기술 도입 시범상가 13곳 선정...스마트 소상공인 육성

경제와 산업 | 2021-07-09 12:55:00

박성진 기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구리 전통시장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 상가 3곳 및 일반형 상가 10곳으로, 소상공인 사업장에 VR·AR,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특히 시범상가 내에 지원한도를 3배 이상 상향한 ‘선도형 점포’ 를 도입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여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점포 중 선도형 점포는 최대 1천400만원까지 일반점포는 최대 455만원까지 국비가 지원되며 스마트오더를 도입하는 점포는 국비가 최대 35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스마트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안성 일죽시장 1개 시범상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자 해도 관련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7월 2주부터 모집하고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지원 사업도 7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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