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오는 9월까지 하루 1만 보를 걸으면 1만 원권 모바일상품권을 주는 '체력UP, 마음튼튼: 청소년, 우리동네 혼자서 만보걷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제한된 청소년들의 체력 저하와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만 보 걷기 행사는 강남구 거주 초·중·고교 재학생 또는 동일 연령자를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개최되는 1차는 선착순 3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200명을 모집하는 2차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린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신청서 링크에 접속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이 행사기간 중 1만 보를 걷고 간단한 소감과 함께 걸음 수,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구에서 확인 후 1만 원권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발송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강남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강심장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강심장프로젝트'는 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다.
이성수 기자 leess@pos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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