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손바닥 인식 결제시스템' 아마존원 도입

글로벌 | 2021-04-22 20:15:00

박성진 기자

아마존원 / 사진제공=아마존
아마존원 / 사진제공=아마존
아마존이 미국 식료품점인 홀푸드에 손바닥 인식 결제 시스템 '아마존원'을 도입한다.

CNBC·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21일 미국 시애틀 매디슨 브로드웨이 홀푸드 매장에 아마존 원을 도입했다. 아마존은 시간 간격을 두고 시애틀 내 7개 매장에 아마존원을 추가로 도입할 방침이다.

아마존원은 지난해 9월 아마존이 처음 선보인 결제 시스템이다. 쇼핑객들이 스캐닝 기기 위에 손바닥을 얹으면 결제되는 형태다. 맨 처음 장치를 이용할 때는 손바닥 지문과 연동해 사용할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아마존은 자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아마존원을 도입해왔다. 홀푸드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홀푸드는 미국 체인형 프리미엄 식료품점으로 2017년 아마존에 인수됐다.

일각에서는 아마존의 무인결제 기술 도입이 직원 감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은 이에 대해 손바닥 인식 스캐너 도입은 고용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THE LAW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THE LAW,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