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기술사 필기시험..수험생 9천167명 응시

전국 29개 시험장서 진행...

경제와 산업 | 2021-02-01 16:57:59

박예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사그라들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 30일 응시생 9천여명 규모 국가기술자격 기술사 필기시험이 전국에서 치러졌다.

이날 고용노동부는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기술사 제123회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기술사 제 123회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사진 = Pexels
지난달 30일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기술사 제 123회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사진 = Pexels


시험 종목은 가스 기술사 등 53개다. 수험생은 9천167명에 달한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3차 유행 시기에 치러져 방역 긴장상태가 유지된 채 진행됐다. 앞서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0명에서 500명 대가 꺾이지 않는 상황이다.

노동부는 이와 같은 방역 상황을 고려해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우선 시험장 전체 소독을 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를 통해 응시생 전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대상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수험생은 시험장 입실 시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출입구 발열 체크에서 열이 나면 응시 자제가 권고됐다. 다만, 발열 응시생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별도 시험실을 마련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도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시험실 안 수험생들은 1.5m 이상 거리를 유지했다. 시험실별로 수험생 인원은 20명을 못 넘게 했다.

출입문과 창문도 내부 환기를 위해 개방됐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THE LAW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THE LAW,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