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1' 참가

경제와 산업 | 2021-01-11 11:13:03

송광범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11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1'에 참가한다. 한컴그룹은 인공지능, 드론 등 자사의 혁신 제품·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은 'HANCOM, Accompanied Your Life'라는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의 새로운 일상, 이른바 '뉴노멀'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컴그룹의 홈서비스 로봇 '토키2(Toki2)' / 사진제공=한컴그룹
한컴그룹의 홈서비스 로봇 '토키2(Toki2)' / 사진제공=한컴그룹

먼저, 고객의 스마트한 일상생활을 돕는 홈서비스 로봇 '토키2(Toki2)'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비대면 솔루션인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인 '하이달(Hi DAL)', 모니터링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한컴 AI 체크 25' 등이 글로벌 소비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비대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업무 협업 플랫폼 '한컴웍스(Hancom Works)'도 공개된다. 한컴웍스는 문서 편집·공유, 화상회의·메신저, 일정 관리 등 기능을 갖췄다.

한컴그룹은 CES2021에서 무인드론 운영시스템과 드론 충전·배송 등 서비스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한컴그룹
한컴그룹은 CES2021에서 무인드론 운영시스템과 드론 충전·배송 등 서비스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한컴그룹

무인 드론 운영시스템인 '드론셋(DroneSAT)'은 드론을 통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한컴그룹은 드론셋과 함께 드론 충전·격납, 물류 배송, 스마트시티 드론 안전망, 감시 등 미래 드론 서비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IoT 센서를 활용한 교통·주차 정보 제공, 전기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플랫폼'도 선보인다.

윤원석 한컴그룹 해외사업 총괄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미래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변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그룹의 차별화된 제품·솔루션을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송광범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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