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주민정책간담회와 공정무역위원회 개최

경제와 산업 | 2021-01-05 11:30:00

박성진 기자

공정무역도시는 지역사회 전 분야에서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도시로,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곳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우리나라는 현재 서울시, 경기도 등 광역 지자체 3곳, 수원시와 광명시 등 기초 지차제 8곳 총 11곳에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양천구는 올해 1분기에 공정무역도시 인증 심사를 신청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 받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천구가 목5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설치한 공정무역제품 홍보관. 사진=서울 양천구
양천구가 목5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설치한 공정무역제품 홍보관. 사진=서울 양천구


양천구는 지난해 7월 '양천구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정책간담회와 공정무역위원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서울시 공정무역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정무역제품 신규판매처를 확보하고 지역 활동가 양성 교육과 온·오프라인 공정무역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무역을 통한 윤리적 소비확산을 위해 연대활동을 전개해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누군가의 행복을 생각하는 공정무역은 지속가능한 윤리적 소비라는 측면에서 널리 알릴 가치가 있다”며 “양천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정무역 소비를 손쉽게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 기반의 주민 활동가를 양성하는 등 배려와 연대의 정신으로 공정무역 마을운동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THE LAW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THE LAW,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