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하는 학교가 사흘 연속 1만 곳을 넘었다.
30일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14개 시·도 학교 1만762곳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하는 학교가 사흘 연속 1만 곳을 넘었다. 사진 = 연합뉴스
등교 수업 중단 학교가 1만 곳을 넘기 시작한 때는 지난 28일이다. 당시 1만2천3곳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못했다. 이어 다음날인 29일에도 1만961곳이 문을 걸어 잠갔다. 30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문을 닫은 학교가 1만곳 이상을 유지한 것이다.
다만 30일에는 전날보다는 199곳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4천219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이 1천879곳, 경북이 1천396곳, 강원이 984곳 등 순이었다.
한편,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이날 0시까지 학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25명으로 집계됐다. 29일에만 하루에 50명이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530명으로, 전날 신규 확진자는 5명이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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