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국과 유럽의 공장이 멈춰있는 가운데 중국은 사상최대의 무역흑자를 낸것으로 조사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이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다시 봉쇄에 돌입하면서 중국 공장들이 수혜를 봤다고 해석했다. 유럽이나 미국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지역에서 중국산 의료장비와 생필품 등을 더 많이 수입했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11월 무역흑자는 754억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사상 최대규모로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대유행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중국의 11월 무역흑자는 집계 이래 최고치인 754억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7일 1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2680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출 증가율은 시장전망치 12%를 크게 웃돌았고, 수출액은 사상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흑자는 전년과 비교해 무려 102.9%나 증가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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