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금일 개최된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AI 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논의했다.
교육부는 내년 2학기 고교 AI 과목 신설을 시작으로 유치원과 초·중학교에도 AI 수업, 학습자료 개발 등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정된 교육과정은 2025년부터 적용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프로그래밍, AI 기초원리, AI 활용, AI 윤리 등이 담긴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교육 분야 데이터 활용·보안과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위한 의사결정기구인 '교육빅데이터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맡으며 내년부터 운영된다.
또한, 사회보장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실시하는 소득재산 조사 기준을 표준화하는 '복지대상자 선정을 위한 조사기준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복지사업을 기초생활보장 사업군, 차상위 사업군, 기초연금형 사업군, 바우처형 사업군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유형별 조사 방식도 간소화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변경 사항을 내년부터 주요 사업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신규 사업은 4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포함한 뒤 5년간 단계적으로 유형 분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유빈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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