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 개최

'2020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 부산서 열려
19일, 부산 아스티 호텔

경제와 산업 | 2020-11-18 11:01:00

박성진 기자

부산에서 해운물류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2020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세계적 유행(팬데믹) 시대, 멈추지 않는 해운물류'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은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는 해운·항만·물류 산업 관련 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산업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조연설과 3가지 세션으로 구성했다. 기조연설에서는 영국의 조선·해운산업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Clarkson Research Services Ltd)의 마틴 스토포드(Martin Stopford) 이사가 해운물류산업이 주목할 만한 다양한 미래전망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해양수산부가 19일 '2020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 사진은 본문과 관계 없음)
해양수산부가 19일 '2020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 사진은 본문과 관계 없음)


첫 번째 정규 세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운분야 영향 및 대응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두 번째 정규 세션에서는 코로나 이후 시대 준비를 위한 항만물류 분야 대응방안을, 세 번째 정규세션에서는 디지털 선박검사와 해운 분쟁 및 해상보험 등 코로나 이후 시대에 관련 분야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서정호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거래방식이 확산되고 상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상운송 수요가 급증하는 등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함으로서 우리 해운물류산업이 급격한 환경 변화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50명 이내만 참석한다. 콘퍼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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