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태블릿PC 등을 살 형편이 못돼 원격수업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취악계층 대학생들에게 장비를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대학생 약 900명에게 태블릿PC 등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대학생 사이에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태블릿PC 등을 살 형편이 못되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태블릿PC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대학생 사이에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원격교육 내실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태블릿PC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중 한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성적은 직전 학기만 반영하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C학점(백분위 70점) 이상이어야한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교육체제로 급변하고 있는 현 시점에 학생 간 디지털 역량과 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환경의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기 바란다”고 했다
박예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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