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11월 3일(화)부터 23일(월)까지 '2020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함께 즐기는 소프트웨어, 같이 누리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시간적·공간적 한계를 넘어 누구나 쉽게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241개 기관이 참여한 온라인 전시관과 16개의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선도학교·중심대학·교육대학 등 171개 학교, 36개 에듀테크·IT·비영리기관, 14개 연구기관과 정부 부처·시도교육청 등 20개 정책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연구 성과, 교육용 콘텐츠 전시 등을 진행하며 가상현실(VR)을 통한 체험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세계 인공지능 기술 동향·교육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학술대회, 개발자와 기업인들의 이야기 마당, 온라인 체험 교실, IT 기업들과 함께하는 교원 연수, 인공지능과 함께 만드는 음악, 온라인 코딩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세계 주요 나라에서 진행 중인 인공지능 교육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공유하고,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 소프트웨어교육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보고 앞으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교육부와 함께 소프트웨어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희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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