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지역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키운다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참여대학 모집
전국 20개 대학, 700명 규모 선발

경제와 산업 | 2020-10-29 11:03:00

박성진 기자

영남대 GTEP 학생들이 제주도 LOHAS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참관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영남대 GTEP 학생들이 제주도 LOHAS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참관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GTEP은 무역협회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무역인력 양성사업이다.

한국무역협회가 ‘2021년도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이하 GTEP)’ 참여대학을 모집한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8200여 명의 무역 전문인력을 배출했고 지난 13년간 6600만 달러어치의 수출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국 20개 대학의 737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480시간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입, 전시회 마케팅, 전자상거래 등의 무역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업간(B2B) 및 기업-소비자간(B2C) 비대면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강화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무역인재 양성과 지역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무역아카데미 김병훈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전시회 등 해외 현장실습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GTEP 교육생들이 다방면으로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학과 무역업계 간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지원하면서 코로나19 수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의 참여신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THE LAW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THE LAW,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