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엠베서더 폴윤, 경남서 ‘우주경제’ 특강 연다

라이프스타일 | 2024-04-24 12:45:00

김윤진 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미국 NASA(미국항공우주국) 엠베서더 폴윤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NASA 우주탐사, 우주경제 및 국제협력’으로, 도는 이를 통해 경남의 우주산업 육성 의지를 공고히 하고, 시군 공무원과 우주 관련 기업인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NASA 홍보대사 폴윤 교수 초청 특강 포스터
NASA 홍보대사 폴윤 교수 초청 특강 포스터


폴윤 교수는 현재 엘카미노 대학 수학과 교수이자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소속 태양계 프로그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NASA가 추진 중인 달·화성 탐사와 소행성 미션, 저궤도 우주경제 성장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 1월9일 국회를 통과한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을 계기로 지역 우주산업 생태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는 만큼, 이번 강연이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특강을 통해 NASA의 우주프로그램을 보다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한미 우주협력의 가능성을 도민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폴윤 교수와 청중 간 대화 시간이 포함돼 있어, 현장감 있는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기봉 경남도 인사과장은 “우주는 여전히 낯설고 먼 이야기지만, 경남이 그 중심에 설 날도 머지않았다”며 “공무원뿐 아니라 도민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은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 사천을 중심으로 항공부품, 위성, 발사체 등 관련 산업기반을 다져왔으며, 향후 우주항공청 유치 및 우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우주산업 선도도’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김윤진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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