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 미디어의 가장 믿을만한 캐시카우

라이프스타일 | 2023-01-31 06:35:00

박성진 기자

커머셜, 미디어의 가장 믿을만한 캐시카우
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처럼 보인다.

아마존의 대항마로 불리는 쇼피파이가 미국 온라인매체 버즈피드와 제휴를 맺었다. 버즈피드에서를 통해 쇼피파이 온라인 쇼핑몰과 연결되는 방식이다.

쇼피파이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피파이를 통해 고객은 쇼핑몰 사이트 제작부터, 결제, 재고 관리까지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즈피드와 제휴 협약을 맺은 쇼피파이는 Vox Media, Complex Networks 등과도 제휴 협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에서도 쿠팡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쿠팡은 누구나 신청해 쿠팡에 입점한 상품을 소개하는 배너를 자신의 블로그 등에 게시할 수 있다. 해당 배너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연결 콘텐츠 사이트에 지급한다. 아마존도 유사한 방식이다.

그러나 쇼피파이가 맺은 제휴 서비스 전략은 다르다. 쇼피파이 서비스는 콘텐츠가 있는 본문을 보다가도 외부 웹사이트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페이지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 미디어 기업 입장에서 훨씬 매력적인 형태다.

쇼피파이 자체가 가진 서비스 구성도 매력적이다. 아마존은 정제되고 규모있는 판매자들로 구성된 느낌이다. 쇼피파이는 반면에 작고 다양한 상품군을 지니고 있다. 미디어 기업 입장에서는 아마존의 서비스와 쇼피파이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가 상이함으로 몇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게 된다.

박성진 기자
THE LAW는 모든 기사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 대한 소감, 정정이나 이의제기, 반박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확인 후, 신속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ostmoneynews@gmail.com

<저작권자 © THE LAW,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