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택배와 음식 배달,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폐플라스틱 발생량도 늘어남에 따라 '폐플라스틱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폐플라스틱 집중 수거 기간' 운영을 통해 온라인쇼핑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른 폐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주민에게 알리고, 가장 효과적인 폐플라스틱 처리방법인 재활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폐플라스틱 집중 수거에 동참하고자 하는 주민은 폐플라스틱에 부착된 비닐라벨 등을 제거 후 세척해 일정 단위로 묶어 배출하거나 마을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수거함을 통해 분리 배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폐플라스틱 집중 수거 기간 운영이 군민 모두가 점차 심각해지는 지역 내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postmone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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